“John Deere 장비 판매자 _John Deere 발전기”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다. 또 이런 주장들은 역사적 증거까지 제시한다. 그러나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면서 이런 주장을 편다면 그건 멋대가리 없는 똑똑함이다. 걸작영화에는 몇 가지 개념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함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뮤지컬 영화의 대표작 그 이상이다.  이 작품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발전하는 시대를 드라마의 배경으로 설정하면서 영화의 역사에 대한 영화로 발전한다.
  타비아니 형제는 이 영화를 통해 두 세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사르디니아 섬 양치기들의 원시적인 생활을 그리는 객관적인 세계는 화면으로 직접 전달되는데, 탁월한 카메라 움직임이 양치기들의 삶과 광활한 사르디니아의 대지를 생생하게 훑고 있다. 또 다른 세계는 사운드 몽타주로 전해지는 주관적인 세계다. 타이틀 자막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합창, 영화 도입부에서 가비노가 끌려나간 뒤 들려오는 아이들의 내면의 소리, 그리고 나무와 시냇물 소리, 양치기들의 외침같은 청각적 요소는 그 자체의 독립적인 내러티브 구조를 갖고 지배자와 피지배자간의 갈등, <아버지, 주인>으로부터의 극복이라는 주제를 그려내고 있다.
  1956년에 만든 <바람에 쓰다> 역시 시나리오 상으로는 전형적인 멜로드라마다. 석유재벌인 해들리가의 장손인 방탕한 카일(로버트 스택)은 여비서 루시(로렌 바콜)와 충동적으로 결혼한다. 친구 미치(록 허드슨)와 아버지는 이들의 결혼을 축복하지만 동생 메리리는 루시를 증오한다. 결국 메리리는 루시와 미치가 부정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오빠에게 거짓말을 하고,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카일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며 아내를 구타한다. 점차 광기에 사로잡히게 된 카일은  미치와 결투 끝에 권총사고로 죽게 되고, 영화는 미치와 루시가 새로운 삶을 찾아 집을 떠나는 것으로 끝난다.
<서편제>는 그 교직하는 그물에 포착된 것이고, 그 교직하는 품새를 우리는 비평적 틀이라고 부른다. 이 틀은 여전히 이데올로기적이고 역사적이며 때론 폭력적이라서 투쟁이라는 한 마디로 압축하는 것을 거부하지는 않는다.  앞질러 말한다면, <서편제>는 결코 임권택의 <만다라>를 뛰어넘지 않는다. 그러나 전자가 후자보다 앞서 보였던 것은 탄생의 시공간적 차이와 헐거운 비평작업 탓도 있겠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그것이 훨씬 투쟁적이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표현물질들 즉 신파조의 연극, 영화 속에서 제작되고 있는 영웅주의적 가짜 영화, 실제 뉴스릴  속에 삽입된 가상상황과 인물들은 1941년에서 1992년이라는 명시된 역사적 시간과 베오그라드라는 구체적 공간과 땅위 현실 세계로부터 망각된 언더그라운드를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되는 것으로 보이게 한다. 또한 <언더그라운드>는 균질적인 리얼리즘의 언어 대신 불경스럽게 보이는 이질언어들을 동원해―한 비평자는 니체적 욕망, 디오니소스주의의 언어로 파악하며 쿠스투리차 자신은 집시의 문화, 이교도적 문화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현실과 몽상, 창조와 파괴, 역사와 종말, 진실과 거짓 그리고 인간성과 야수성이라는 범주들의 경계를 와해시키고 있으며(하지만 결코 성차의 문제는 탈경계화되지 않는다), 동시에 그 붕괴의 와중에서 잉태되는 절망과 희망 또 그 이후를 그려내고 있다.
  30년대 메이저 스튜디오 아래서 재능을 잠식당한 키턴은 다시는 <장군>과 같은 독창적 코미디를 만들지 못했다.  키턴은 채플린에 버금가는 유일한 희극영화인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채플린과는 아주 다른 현대적 감성으로 죽은 뒤 더욱 유명해진 인물이다. 특히 부조리극이 성행하고 브레히트가 영화에 수용되던 시기의 그의 죽음은 수십년 전 그의 영화가 보여준 현대적 감성을 되씹게 했는지도 모른다. <필자: 주진숙/중앙대 교수·영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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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대전중 독일 점령하에서 비밀리에 기획된 이 영화는 연합군이 상륙한 직후 촬영이 시작되었다. 연합군은 기록영화에만 제작허가를 내주었으나 로셀리니는 이를 장편극영화로 만들어 종전 직후 완성했다.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동시녹음을 위한 필름과 기자재는 엄두도 못낼 만큼 비쌌고 촬영할 스튜디오도 구할 수 없었다. 그 결과 <무방비도시>는 각기 다른 종류의 자투리 필름으로 찍혀 화면은 다양한 질감을 갖게 되었고 로케이션 촬영이 돋보이는 기록영화적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게다가  느슨한 플롯과 열린 결말의 이야기에 가미된 감상적 멜로드라마는 네오리얼리즘 영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상기 결합부재(120)는 로더(C)의 선단부에 결합하여 상기 연결부재(110)와 신속하고 효율적인 탈부착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구성으로, 이때 상기 걸림축 삽입홈(122)은 상기 결합부재(120)가 로더(C)에 장착된 상태로 하부에서 상부방향으로 상승할 때 상기 걸림축(112)을 내부에 삽입시켜 들어올리게 되므로 상기 작업기(A)와의 체결력 및 지지력을 확보하게 된다.
  그는 첫 작품 <안달루시아의 개>(1928)에서 마지막 작품 <욕망의 모호한 대상>(1977)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영화에 일관된 세계관은 초현실주의라고 주장하였다. 부뉴엘은 인간이 자신의 본능과 비이성적인 면들을 제도와 문명이라는 틀로써 다스리려는 시도들이 얼마나 부질없고 무의미한 일인가를 끈질기게 보여주려 하였다. 그래서 그의 영화세계에는 인간의 본성을 억압하는 종교 – 그의 성장 배경인 카톨릭 교회 – 를 향한 공격, 유럽 부르주아 계급에 대한 야유와 경멸, 그리고 무의식과 본능의 영역으로서의 성에 대한 탐구가 때로는 노골적으로, 때로는 음흉하리 만큼 우회적으로 들어갔다.
  멀쩡한 신사복 사내가 치통이 있으면서도 병원에 가지 않는 이유를 깨닫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동생이 양공주가 된 사연과 동생 영호의 은행 강도짓이라든가 딸의 불신 등을 이해하는 것 또한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주요 배경인 집안을 비춘 화면 구도와 빛의 명암 그리고 배우들의 동선과 그것을  잡은 카메라 렌즈의 깊이 등을 눈치채기 위해서는 공을 좀 들여야 한다.
그는 농민을 사랑했고, 스스로가 농민이기를 원했고, 그래서 벼가 자라는 그 과정도 중요하고 사랑스러웠다. 그는 과학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벼가 자라는 과정을 현미경 카메라와 저속촬영으로 기록해낸다. 그의 영원한 동지였던 촬영감독 다무라는 1년간 같은 장소에서 저속촬영으로 벼가 자라는 과정을 매일 15분 간격으로 촬영해낸다. 농사를 짓고 자연과 싸우며 벼를 생산해내는 노동의 시간과 공간을 기록한 영화 <마기노 마을의 이야기>는 영화를 하는 사람들에겐 민중의 일상 속에 영화가 어느정도까지 침투할 수 있는가를, 그리고  관객에겐 농민의 생산하는 시선을 일깨워 준다. “나에게 있어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일본의 농민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를 쓰는 것입니다.” 오가와 감독의 말이다. <필자: 변영주/영화감독>
  해피 엔딩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웃음>은 관객들에게 씁쓸한 웃음으로 영화의 마지막을 지켜볼 수밖에 없게 한다. 영화 내내 관객들로 하여금 늙은 도어맨의 좌절과 비참함을 공유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감독은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도어맨이 유니폼을 벗을 때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사용한 자막을 통해 “그를 불쌍히 여긴다”고 말하고, 이 자막은 부를 가지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지위가 하락하게 되는 중산층에 대한 감독의 연민을 드러내고 있다.
  자보는 연대기적 내러티브를 따르면서도 외적 상황은 리얼리즘으로, 내면세계는 표현주의적 미장센으로 잡아내고 있다. 전자가 교훈극을 낳는다면 후자는 비극을 예고한다. 자보가 화려한 기법으로 부각한 회프겐(클라우스 마리아 브란다우어)의 자기도취적 무대연기는 <천국의 아이들>의 장 루이 바로처럼 관객을 흡인해 버린다. 비극이 너무 생생해지면서 교훈극을 상투적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영화는 2차 대전 이전의 상황에서 끝나지만 그륀트겐즈는 전후에도 계속 활동했다. 그는 뒤셀도르프와 함부르크 시립극장장을 지내며 뒤렌마트, 오즈번 등의 현대극을 연출했다. 그러나 그가 다시 <파우스트>를 올렸는지는 알 수 없다. 자보의 해석대로라면 그는 결코 메피스토텔레스를 다시 맡지는 않았을 것이다. <필자: 이정하/영화평론가>
  달리 방법이 없었다. 마지막 분절 ‘5. 오기’ 부분은 성탄절을 앞두고 폴이 이야기를 요청하는 장면이다. 폴은 담배를 줄이고 이제 둘만 남았다. “세명은 성가시지만” 참 쓸쓸하다. 오기는 카메라에 얽힌 비밀을 털어놓고 창피해한다. 카메라는 고정 상태에서 오기를 대상으로 근접 이동한다. 웨인 왕은 이 영화에서 3번째 쓰고 있다. 눈이 촉촉해진 폴은 친구니까 괜찮다, 그것이 인생의 가치라고 말해준다.
[1] 일본어 후리가나: くっさくき(쿳사쿠키)[2] 현대 일본어에선 이 한자어보다 油圧ショベル(유압쇼벨)로 많이 불린다.[3] 일본 국내에서는 간혹 ‘ユンボ'(윤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이는 미쓰비시 중공업이 1960년대에 프랑스 Yumbo사와 제휴해서 굴삭기를 만든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포클레인이란 단어가 쓰이는 것과 맥락이 같으나 일본은 업계에서도 윤보란 말을 자주 쓴다는 것이 차이점이다.[4] 그 외에도, 바퀴가 궤도라면 다른 작업차량이 험지에 걸려 움직이지 못할 때 구난하는 것도 가능하다.[5] 만약 주소지 내에 차량등록사업소가 있다면 여기로 가야한다.[6] 공투라고 부르는 타입중에서도 일부 제조사의 제품은 고무트랙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미니 장비로 유명한 코벨코의 055LC의 경우 소선회 고무트랙타입이다. 다만 055LC의 실제 버킷용량은 공삼급.[7] 현장에서의 구별 방법은, 크롤러 타입인데 미니보단 크다 = 공투, 공투보다 크고 휠타입이면 타이어가 4개다 = 공삼, 휠타입에 타이어 8개다 = 공팔, 휠타입에 타이어 8개인데 공팔보단 작다 = 공육, 철제 크롤러이고 크다 = 텐 식이다.[8] 미니장비의 경우에도 국내에선 톤급으로 분류한다. 008, 010, 017, 020, 025, 030, 035 등인데 035의 중량이 3,4~3.5톤 정도이다.[9] 선회체 외에 쇼벨만 좌우로 움직이는 기능과 궤도의 폭을 좁게하여 좁은 곳에서도 이동하기 쉽게 만든 형태.[10] 공사 까지는 철제 크롤러에 고무패드를 부착해서 도로주행허가를 받을수 있다. 실제 도심지 상하수도관련 공사에서 굴착깊이가 깊으나 폭이 좁아 중대형 장비의 투입이 불가능한 경우에 고무패드 장착형 공사 등이 투입된다. 볼보의 ECR088 같은 장비가 대표적이다. 실제 볼보 ECR088LC기준 고무패드 장착비용이 400만원정도 요구된다.[11] 예를 들어 오일누유, 헤드 가스켓 파손,유압펌프.[12] 고정식 크략샤로 콘크리트 씹어서 철근을 뽑아모아 철근을 압축시키는 작업을 말한다.[13] 굴삭기 추가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중형급은 1억이 넘는다[14] 버켓(흔히 말하는 바가지) 붐, 암 사이의 회전부[15] 차종마다 다르지만 윤활유 주입하는 구멍이 있다.[16] 당연하지만 엔진시동이 꺼진뒤 체크하고 점검시 눌러보아 장력을 체크해보자 온힘 다해서 눌렀을때 1mm가 이상적이다[17] 작동유 같은 경우 반드시 굴삭기를 이리저리 조작해 암, 버킷 유압실린더에 있는 유액을 충분히 탱크로 돌려보낸 상태여야 한다. 만약 이 과정 없이 작동유가 적다고 무턱대고 넣고 운행하다 보면 작동유 탱크에서 기름이 흘러넘친다.[18] 별도로 버켓을 떼 놓은 채 그 연결부에 줄을 달아 크레인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19] 사실은 브레이커로 철거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단시간에 일을 끝낼수 있다. 크라샤를 쓰는 이유는 소음 문제 때문이다.[20] 기존 것과 달리 아예 처음부터 새로 만들었다.[21] 회전식 크라샤는 건물의 1차 파쇄용으로, 멍청구리는 2차 뒷처리용으로 사용된다.[22] 흔히 모델명에 R이 들어감. 볼보 ECR시리즈, 코마츠 PCxxMR, 두산 DXxxR 시리즈 등등. 현대건설기계는 Z를 붙인다[23] 궤도차량은 이 장치가 주로 소형에 장착된다.[24] 상술한 점검 리스트도 매일이면 번거로운데, 이건 여기에 지지대 관련한 장치들까지 달렸으니 일반보다 번거롭기도 하고 가격도 더 만만찮다.[25] 예를 들면 절벽을 우선 까 무너질 요소를 미리 제거하지 않고 바로 밑이나 위에서 판다던가(…) 차체로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물체를 들거나 끈다던가 등.[26] 그리고 이 동기가 언론에 의해 알려지자, 그의 석방을 위해 복구비 1억 5천만원을 모금하자는 운동까지 벌어졌다.[27] ‘鑿’과 ‘削’은 모두 さく(사쿠)로 음독된다.[28] 참고로 창작물 대부분의 굴삭기 메카는 정작 로봇모드(단독변신 기준)일 때 쇼벨이 그저 장식인 경우가 많다.[29] 굴삭기보다는 천공기에 더 가깝다.[30] 여기 서술된 메카들 중 유일하게 일반적인 굴삭기가 아닌 전방 버킷형 광산용 굴삭기를 모델로 쓰고 있다.[31] 참고로 오른팔이 쇼벨로만 된 외팔이형 로봇.
  제4화는 피렌체다. 레지스탕스의 영웅 루포를 찾아 나서는 여자와 남자 이야기다. 시가전의 틈을 타 그들은 거리를 가로질러 가지만 남자는 살해된다.  다섯번째 에피소드는 전쟁중에 휴식을 취하는 듯한 삽화다. 어느 프란체스코 수도원을 찾은 미군 선교군목 세 사람과 수도승과의  하룻밤이다. 수도승은 군목 중 유대교인이 한 명 있다고 놀란다. 군목들은 비참과 가난의 전쟁터에서 모처럼의 안정과 평화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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