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컴팩트 트랙터 -John Deere lt155”

  <세계 영화전사>를 쓴 프랑스의 영화사가 조루주 사들은 이 작품을 대표작으로 꼽는다. ‘뒤브로의 사랑. 팬터마임. 발자크적인 여인 아를레티와 정숙한 아내 마리아 카자레스와의 대비, 보헤미안적인 배우 브라쇠르, 무정부주의적인 암살자 에를랑. 그리고 대중연극과 범죄의 거리의 풍속도  등은 예술과 현실 사이를 넘나드는 걸작이다. 멜로드라마, 비극, 팬터마임 등의 묘미가 섞여 있다.
그는 신경쇠약을 치료하기 위해 온천장에 온 유명한 영화감독 ‘구이도’로 출연했다. 구이도는 우주로 도피하려는 제3차대전 생존자들에 관한 영화를 만들려고 한다. 그는 항상 동업자들, 제작자와 시나리오 작가와 배우들에게 포위되어 있다. 그들은 그에게 영화에 대한 의견과 생각을 쉴 새 없이 요구하고 질문을 해 대지만 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는, 마침내 현실인식에 도달했을 때, 다시 말해서 자신이 인류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거창한 영화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며 그 대신 자신의 혼란, 불확실성, 타협에 대한 복잡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깨닫고서야 예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볼보 굴삭기는 현장 준비, 도랑 파기, 굴삭 공사에서 철거, 트럭 적재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응용 분야에서 최고의 동력과 성능을 제공합니다. 볼보 굴삭기는 크롤러 트랙을 사용하는 도로에서 운용하든, 어떤 크기이든지 고객의 수익성을 향상시켜줍니다. 볼보 굴삭기에는 연료 경제성이 동급 최고인 볼보 엔진과 운전자 피로를 줄이고 새산성을 향상시키는 볼보 안전 운전실이 탑재됩니다. 이러한 기계이는 반응성이 뛰어난 첨단 유압 장치와 버켓과 도구를 쉽게 교환하기 위한 다기능성 신속 장착 시스템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강력한 현실성이 ‘보이는’ 촬영 스타일에서만 출발한 것은 아니다. 알제리 정부의 지원 아래 만들어진  이 영화는 모두 알제리의 실제 장소에서 촬영되었고, 촬영현장에 동원된 알제리 민중은 전투의 기억을 되살리며 울부짖었다. 엑스트라의 표정이 살아 있다는 말이 이 영화만큼 적절한 경우도 흔치 않으며, 엔니오 모리코네의 격정적인 음악에 실려 있는 배우들의 진지함과 농축된 대사는 영화의 차갑고 건조한 기조를 보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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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도 7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연결부재(110)와 결합부재(120)의 연결과정에서 상기 유도홈(124a)의 내부에 연결부재(110)가 삽입됨으로써 정확한 중심위치를 결정할 수 있게 되므로, 이로 인해 상기 걸림축(112)과 걸림축 삽입홈(122)의 결합위치를 유지할 수 있음은 물론 상기 연결부재(110)와의 부딪힘으로 인한 심한 충격 및 손상(변형)을 방지하게 되는 스톱퍼(Stopper)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예컨대, 당신은 증세에 찬성하는가? 만약 찬성한다면, 당신은 외국인노동자 차별에는 반대할 것이다. 대북 군사 제재에도 반대할 것이다. 동성혼 합법화에는 찬성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증세에 반대한다면, 이번에는 ‘보수’ 코스메뉴에 적힌 정치적 입장을 좌르륵 채택할 것이다. 요컨대, 일반 성향 모델은 진보 혹은 보수라는 정치적 성향이 여러 쟁점에 대한 견해를 한꺼번에 일괄적으로 결정한다고 설명한다.
  영화는 자유와 평등을 명시한 미국독립선언의 실현불가능성, 아메리칸 드림과 미국역사에 대한 회의로 빠져들어간다. 모래땅에 씨를 뿌리는 히피들은 이상주의자들이며, 알코올중독에 빠진 조지는 허무주의자일 뿐이다. 빌리와 캡틴 아메리카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마르디그라(사육제의 마지막 날)에서 희망을 찾으려고 하지만, 축제의 제물로 바쳐진 것은 기성세대(또는 보수주의자들)의 총에 맞아죽는 그들 자신이었고 남은 것은 아메리칸 드림의 파산이었다. 노예시장으로 악명 높았던 뉴올리언스에서 실패했다고 고백하는 두 사람은 미국역사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할리우드식 영화 만들기에서 벗어난 방법은 영화의 주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스타를 배제하고, 카메라를 스튜디오에서 야외로 옮기고, 장르를 패러디하는 저예산의 독립영화. 서부영화의 와이어트 어프와 빌리 더 키드는 캡틴 아메리카와 빌리가 되고, 그들은 서부로부터 동쪽으로 와서 영웅이 아니라 패배자가 된다.
자보는 그를 연민한다. 이 점은 끝 장면에서 분명해진다. 회프겐은 사방에서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경기장에 서 있다. 그는 후원자인 괴링 장군의 커다란 웃음소리를 들으며 그를 뒤쫓는 스포트라이트를 피해 달아나며 중얼거린다. “나한테 뭘 원하는 거지…. 난 단지 배우일 뿐인데….” 자보에 따르면 회프겐은 끝없이 스포트라이트(출세, 갈채, 명성)만 동경했다. 그는 그것에 모든 것을 종속시켰지만 결국 바로 그것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 그는 물론 예술적 지성을 결여한 인물이며 천박한 인격의 소유자다. 하지만 자보는 그가 특수한 개인이 아니라 시대 속에 놓인 보편적 개인이라고 말한다. 이 인물상은 <레들 대령>으로 계승되지만 <레들 대령>과 비교하면 자보의 관점은 분열돼 있다.
  제목 <재와 다이아몬드>는 폴란드 낭만주의 시인인 노르비트의 시에서 따온 것이다. “횃불과 같이 네 몸에서 불꽃이 퍼질 때, 넌 아는가. 자기 몸을 태워가며 자유의 몸이 되어 감을…. 영원한 승리의 여명에 잿 속 깊은 곳에 찬란한 다이아몬드만이 남으리.” 영화의 등장인물들은 자신들이 재가 될 것인지 다이아몬드가 될 것인지 알지 못한다. 바이다 역시 한 때의 역사적 순간에 대해 어떤 해답을 쥐고 있지는 못한 것 같다. 남는 것은 그저 역사와 인생의 부조리함뿐이다. <필자: 김영진/영화평론가·<씨네 21> 기자>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화감독 제인 캠피온이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을 <피아노>의 위력을 빼놓은 채 이야기 할 수 없다. 그는  이 영화로 칸영화제와 미국 아카데미영화제를 통해 세계적인 감독으로 부상했고, 그 여파로 한국의 극장들은 <내 책상위의 천사>나 <스위티> 같은 이전 영화들을 속속 불러들였다.  그는 이제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영화산업의 지역적 변방성에 여성이라는 성적 변방성이 지운 이중의 한계를 극복한 대표적인 여성감독이 됐다. 
의 이야기는 주인공인 앨비 싱어가 사랑하던 여자 애니 홀과 헤어지고 나서 왜 그렇게 되었나를 회상하는 데서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애니 홀과의 만남, 사랑, 헤어짐, 그리고 그의 가족과 그가 이전에 사귄 여러 여자들의 관계 속에서 앨비의 독특한 성격이 마치 정신분석을 하듯이 보인다. 결국 앨비는 애니 홀과 헤어졌지만 자신이 쓴 희곡에서 허구의 인물을 통해 그와의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만든다.
 그는 시카고행 열차에서 이브 켄들이라는 금발의 미녀 산업디자이너를 만나게 되어 사랑을 속삭인다. 켄들의 제보로 손힐은 41번 국도변에서 캐플런을 만날 수 있을 줄 알았으나 헬리콥터의 습격을 받는다. 켄들에게 속은 것이다. 손힐은 미술품 경매장에서 납치범의 두목격인 밴덤과 함께 나타나는 켄들을 본다. 그들이 조각품을 사가지고 사라지자 손힐은 소란을 피워 경찰에게 끌려가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사우스다코타주 라피트 시티의 커다란 대통령 얼굴석상이 있는 러시모어 산 아래 카페에서 다시 밴덤과 나타난 켄들을 만나게 된다. 켄들은 권총 두 발로 손힐을 쓰러뜨리고 사라진다. 한 대학교수가 손힐을 구출해 차에 싣고 숲으로 오나, 그것은 공탄이었다. 대학교수는 자신은 CIA 고문이고, 켄들은 밴덤의 정부라고 말한다. 밴덤은 경매장에서 구입한 조각품 속에 국가기밀의 마이크로필름을 넣어 그날밤 함께 비행기로 탈출한다.
<붉은 수수밭>은 화면에 등장하지 않는 손자의 내레이션을 통해 20세기 초에서 일본의 침략기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한 벽지마을에 살던 조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도입부분에서부터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쉰살이 넘은 양조장집 주인 문둥이에게 팔려가는 주얼(공리)의 붉은 가마와 웃옷을 벗어제친 건장한 가마꾼들의 춤과 노래는 시청각적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전달함과 동시에 가련한 여인의 운명, 건장한 남성에 대한 주얼의 은근한 눈길, 중국의 봉건적 폐습 등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프롤로그로 확실한 인상을 남긴다.  중국적이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것, 장이머우 영화의 성공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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